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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간 머슴이 일은 잘 했다. [태그보기]
주신 믿음  (Homepage) 2011-04-08 23:06:46, 조회 : 546, 추천 : 108


우리 속담 : 나간 머슴이 일은 잘 했다.

 

(사람은 무엇이나 잃은 것을 아깝게 여기고,

현재의 것보다 그전 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는 뜻.)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사랑도 그래서 첫 사랑이 더 애뜻하게 느껴지고 별 것도 없으면서도 그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잊지 못하고 때로는 밀려오는 그리움에 혼자서 추억을 되새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 사랑을 잊지 못 합니다

오려서 좋아 했던 표현 한번 못해보았던 사랑을 잊지 못하고 평생을 가슴에 두고 살아가지만 막상 중년의 나이가 들어 만나고 나면 그대보다는 실망이 먼저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나간 머슴이 일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은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간 머슴이나 지금 있는 머슴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간 머슴은 오래 동안 자기와 함께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데 새로 들어온 머슴은 왠지 모든 일이 낯설기 때문에 더욱 나간 머슴이 일을 잘한 것같이 느껴집니다

 

생각이 그런 것이지 실제는 안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참 그때가 좋았던 것 같지만 지금과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화장실도 푸세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또한 목욕할 곳에 없어서 땀을 흘리고도 씻을 수 없는 시대를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라고 하면 못 살 것입니다

지금 어린 아이들은 아마 시골에 가서 화장실을 보라고 하면 못 볼 것입니다

아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른이라도 자기가 어렸을 때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더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 하고 며칠 동안 화장실도 못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사업을 해 본 사람입니다

그때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서로 투자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일이 실패로 돌아가고 나니까 지금도 생각을 하면 너무도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음으로 해서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고 그 실패가 있음으로 해서 내 안에 신앙은 더욱 든든해 진 것이 확실합니다

 

더 좋아집니다

다만 생각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그리고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렇게 실제로는 나간 머슴보다는 지금 있는 머슴이 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발전을 했습니까?

아무리 옛 것이 좋다 해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다시 옛날로 돌아가라고 하면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아주 적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 분명합니다

 

전도서7:10절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이 지혜가 아니니라"

 

옛날이 오늘 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앙인이라면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있다고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지금이 더 좋은 것이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옴으로 우리는 더 좋아해야 합니다

 

추억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자는 때로 실체보다 더 매력이 있고 그리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옛날이 좋다 해도 지금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다면 지금 처지가 아무리 나쁘다 해도 우리는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은 율법주의에 속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 그리고 학문은 모두가 율법주의입니다

그런 사상에 있다가 복음을 비췸을 받게 되면 모든 것을 다 얻은 것 같이 좋아서 펄펄 뛰다가 다시 율법주의로 빠져 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주 열심을 내면서 율법주의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을 내던 기억이 자기 안에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그렇게 열심을 내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옛날에는 내가 참 잘했고 옛날에는 좋았다는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꾸 자기가 행했던 율법의 행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주의로 깊게 빠지면서도 마치 옛날에 더 잘 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행위를 보면 옛날이 좋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보면 옛날 보다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내 행위를 보면 옛날을 자꾸 떠오르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섭리를 보게 되면 옛날이 아무리 좋아도 조금 더 가까이 천국으로 다가온 지금의 내가 더 좋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으면 지금의 한경과 처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내가 소망하는 천국이 점점 가까이 다가온 것을 알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좋았던 그것도 역시 헛것입니다

그것을 좋다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시고 섭리하시고 있고 또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그 놀라운 경륜을 안다면 지금 현재가 더 좋고 또 내일이라는 날이 더 좋게 됩니다

 

소망이 있으면 내일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없는 사람은 자꾸 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산 소망을 가지고 있고 그 소망이 점점 가까와 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현재가 좋고 또 내일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진보를 이루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